홍현희 부친상…소속사 측 "슬픔 속 조문객 맞아, 현재 스케줄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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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5-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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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개그우먼 홍현희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0일 "어제(19일) 부친상을 당했다"며 "현재 슬픔 속 조문객을 맞고 있다. 스케줄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개그우먼 홍현희[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발인은 22일이다.

한편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홍현희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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