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 월 스미스 전 세계에 얼굴도장 찍어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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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05-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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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제작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가 19일 오후 1시 5분 EBS 특선영화로 방영돼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고도로 발전된 과학기술을 보유한 외계문명이 지구를 침략하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당시 외계의 침략을 미국 대통령과 미군이 지켜내는 모습을 그려 미국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보이는 모습에 반감을 사는 관객도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 보기 힘들었던 특수효과와 초대형 재난영화라는 신선함은 전 세계에서 호응을 얻었다. 1996년 흥행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서 8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당시 주인공인 전투기 조종사 스티븐 스티브 힐러 역을 맡은 월 스미스는 이 영화에서 액션 스타의 자리에 오르며 얼굴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사진=인디펜던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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