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생활의 달인] 구산역 '명란바게트'·천호역 '시금치피자'·원주 '동치미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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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5-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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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명란 바게트, 시금치 피자, 동치미 막국수가 화제다.

    19일 오전 제670회 ‘생활의 달인’이 재방송되면서 구산역의 ‘명란 바게트’, 천호역의 ‘시금치 피자’, 강원도 원주의 ‘동치미 막국수’ 비법과 가게 위치에 관심이 쏠렸다.

    ◆ 구산역 '명란 바게트'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명란 바게트 달인의 가게는 서울 은평구 구산역에 있는 ‘오베르망’이다. 장희원 달인의 명란 바게트는 명란 특유의 비린 맛 하나 없이 깊은 풍미와 남다른 식감을 자랑한다. 명란 바게트의 명란은 북어 묵으로 한 번, 콩나물로 두 번, 비법 얼음으로 무려 세 번의 숙성과정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 천호역 '시금치 피자'
     

    [사진=풀팬 인스타그램]


    19년 경력의 조성인 달인 손에서 탄생한 ‘시금치 피자’는 서울 강동구 천호역 ‘풀팬’에서 맛 볼 수 있다. 달인은 너도나도 다양한 피자 토핑을 자랑할 때 오직 반죽과 생시금치로 승부를 걸었다. 달인의 피자는 쫄깃한 반죽과 생시금치, 속 재료가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남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맛의 핵심인 반죽은 특제 쌀 향신료로 숙성해 겉은 바삭하고 속을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 강원도 원주 '동치미 막국수'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은둔식달 코너에 소개된 동치미 막국수 달인의 가게는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자랑한다.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미촌길에 있는 경력 40년의 이미순 달인의 식당 ‘흥업매지막국수’는 특별한 육수로 남다른 중독성을 자랑한다.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 조갯살과 오이즙, 말린 곰피, 우엉 그리고 특제 간장을 사용해 만든 동치미 육수가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또 더덕으로 만들어 담백함이 일품이 비빔 양념장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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