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송훈 셰프는 누구? #마스터셰프 #미슐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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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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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마스터셰프 코리아' 심사위원·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수셰프 출신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새로운 도전자 셰프로 출연한 송훈 셰프가 화제다.

13일 저녁 방송된 ‘냉부해’에서 송훈 셰프가 새로운 도전자 셰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훈 셰프 등장해 레이먼킴 셰프는 “저분 섭외를 어떻게 했어요?”라고 묻기도 했다.

송훈 셰프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심사위원 출신이자 미슐랭 3스타의 뉴욕 레스토랑 수셰프 출신이다. 1978년생인 그는 2004~2005년 CIA요리학교에 다녔고, 2015년 tvN ‘수요미식회’를 시작으로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서울 한남동에 있는 ‘더훈’ 레스토랑의 총괄셰프로 있다.

한편 송훈 셰프는 이날 방송에서 “쿡방의 시대를 다시 열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송훈 셰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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