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교육소상공인위한 ‘우리동네지역광고’ 서비스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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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9-05-0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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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육 플랫폼 클래스팅은 동네와 학교주변 교육기관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클래스팅 우리동네 지역광고’ 서비스를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교육기관은 광고 노출지역을 읍‧면‧동 단위로 정밀하게 지정하고 자녀의 학년을 기반으로 학부모 이용자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우리동네 지역광고는 원하는 지역에 필요한 만큼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기간보장형(CPP) 상품이다.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예상 노출 수와 예산을 확인하고 이미지와 텍스트 혼합형태의 광고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광고주는 기간, 캠페인, 상태별 광고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클래스팅은 학원, 교습소, 공부방, 아카데미, 문화센터 등 다양한 교육기관을 담아 교육정보의 격차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사재혁 클래스팅 우리동네지역 광고담당 매니저는 “상대적으로 교육정보에 소외돼 있는 맞벌이 부부, 워킹맘 등 학부모는 다양한 교육기관을 합리적으로 비교 선택해 시간과 교육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별 교육 소상공인은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학부모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클래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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