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측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 아니다…가본 적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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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5-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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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배우 한효주 측이 클럽 버닝썬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한 버닝썬 관계자는 한 화장품 브랜드 회사가 버닝썬 VIP 테이블을 예약해 회식을 했다며 "당시 30대 여배우 A씨가 클럽에 있는 야광봉으로 인사하러 온 사람들의 얼굴을 때렸다"고 증언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JM솔루션이 버닝썬에서 행사를 개최한 적이 있다"며 A씨가 해당 브랜드의 모델인 한효주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5일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효주는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며 "JM솔루션의 모델일 뿐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허위사실을 추측해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SNS, 커뮤니티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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