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벤처투자 신기술사업에 1980억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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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9-04-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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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복지재단 등에 730억원 증여

삼성전자는 삼성벤처투자주식회사가 결성하는 신기술사업 투자조합(SVIC 45호)에 198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또 삼성생명공익재단에 310억원, 삼성복지재단에 195억원, 성균관대학에 175억원, 호암재단에 50억원을 각각 증여하기로 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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