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히는 이연복 셰프의 치킨스톡 활용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승재 기자
입력 2019-04-27 18: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tn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화면 캡쳐.


만두를 찍어 먹는 간장에 치킨스톡이 들어가도 맛있을까. tn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 나온 이연복 셰프는 "맛이 확 산다"고 말했다.

그는 가정집에서 해 먹는 간장 소스와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tnN에서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미국인에게 볶음밥과 만두를 요리해 판매하는 이연복 셰프와 일행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녹인 만두용 소스를 만들었다. 그는 간장과 식초를 적당히 섞은 뒤 고춧가루 한 스푼과 설탕 세 스푼을 첨가했다. 여기에 액상 치킨스톡으로 맛을 가미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연복 셰프의 이른바 '복만두'는 쉴새 없이 팔려나갔다.

치킨스톡은 닭고기를 우려낸 맛이 나기 때문에 감칠맛을 더하는 데 좋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