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윌드, 55어셋 네트워크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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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빈 기자
입력 2019-04-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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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윌드 대표[55 어셋 네트워크]

55 어셋 네트워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윌드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윌드 대표가 자본시장 전문가로 블록체인이라는 신흥 기술을 핵심으로 한 잡스법 2.0의 가능성을 연구하고 블록체인 기업 두 곳의 컨설팅을 맡아 성과를 거뒀다며 업체에 참여하면서 블록체인과 전통 금융 구조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최대 금융기관이자 월가의 유명 금융 기업 JPM 도 지난 2월 JPM 코인을 선보였다.

윌드 대표는 "다가올 미래에 55는 다양한 자산 카테고리를 토큰화해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자산 네트워크를 구축 할 예정”이라며 “55는 글로벌 최초 자산 네트워크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전통 방식의 중개 기관과 은행의 업무를 대신하고 자유 무역이 가능한 상품을 기초로 한 각 자산 토큰화 방식을 통해 자유 무역을 창조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전통 자산 가치를 분배 할 것”이라 밝혔다.

55측은 소기업들이 자산을 토큰화해 충분한 자금을 공급받고 빠른 발전을 이루면서 자산의 자유로운 거래가 보장 될 것이라며 55의 글로벌 자산 네트워크에서 사용자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떠한 자산 종류라도 거래할 수 있고 더 풍부하고 균형 잡힌 자산 배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윌드 대표는 "이 혁신은 거래 비용을 낮추고 유동성을 높여 보다 효율적인 자본 배치를 가능하게 하며, 전 세계적으로 경제 성장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윌드 대표는 “코인 투기 열풍이 이성을 찾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는 기술 응용과 합법적인 프로젝트가 업계를 가르는 기준과 플랫폼 발전의 축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55는 기술 혁신과 자동화의 글로벌 자산 네트워크에 주력하면서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고 8만억 글로벌 자산 거래 시장의 주요 지도자가 됫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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