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손흥민 맨시티전 선발 출격할 것”…원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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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4-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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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톱은 요렌테 예상

유럽축구연맹(UEFA)이 손흥민이 맨체스터시티전에서 2선에 배치해 선발 출격할 것을 예상했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맨시티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경기를 앞두고 양팀 선발 명단에 대한 예측이 다양했다. 해리 케인의 부상과 델레 알리가 회복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UEFA는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프리뷰에서 손흥민이 2선으로 출전할 것으로 봤다. UEFA는 페르난도 요렌테 원톱에 손흥민, 모우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2선으로 나선다고 예상했다.
 

[사진=토트넘 훗스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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