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10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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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04-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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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본사에서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와 협력업체 대표들이 ‘공정거래 협약식’을 마치고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동반성장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하나로마트 운영사인 농협유통은 창립24주년을 맞아 협력회사 100개사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를 비롯하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 자율적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상호간의 상생 약속을 다짐했다. 

공정거래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정한 계약을 위한 기준 설정 및 운용, 대금지급 100% 현금결제, 금융지원 확대, 판매수수료 개선, 판로확보 등 이다.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는 “농협유통과 협력업체는 한 배를 탄 운명 공동체이고, 유통환경 변화에 다 함께 대응하는 진정한 동반자다”면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최선봉에서 자율적인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활동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되고자 창의적 혁신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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