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우원재 '복면가왕' 출연 기다린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혜인 기자
입력 2019-04-15 10: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우원재 "다들 여자친구 있는 줄 아셔서…저 여자친구 없다"

래퍼 우원재가 최근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했다.

‘스타킹’ 우원재는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 출전해 ‘파워워킹’과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불렀다. 결과는 67대32로 우원재의 패배.

이문세의 ‘옛사랑’을 부르며 복면을 벗고 정체를 밝힌 그는 ‘복면가왕’에서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우원재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여자친구 있냐’는 말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다”며 “사실 그 이야기를 하고 나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24세이다. 또 만나야 하지 않겠냐”며 “다들 여자친구가 있는 줄 아셔서 이날을 기다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원재는 “저 여자친구 없다”며 솔로임을 재차 강조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