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되찾는 포항시, ​‘두호 SK뷰 푸르지오’에 쏠리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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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04-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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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첫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단지...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

  •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중 657가구 일반분양

두호 SK뷰 푸르지오 투시도[사진 = SK건설 제공]

포항시가 지진피해가 수습되면서 활기를 되찾기 시작하자 두호동 일대에 새롭게 들어서는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K건설과 대우건설이 포항시 두호동 1022, 1058번지 일대에서 분양 중인 ‘두호 SK뷰 푸르지오(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포항에 들어서는 첫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일반분양 657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졌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월이다.

두호 SK뷰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두호동은 포항의 주거 중심지로 우수한 학군을 비롯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 두호남부초를 비롯해 포항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창포중,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교통 여건도 '사통팔달'이라는 평이다. 새천년도로, 포항IC 등이 가까운 데다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KTX 포항역 등을 통한 전국 광역 교통망 이용도 용이하다.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알파룸(일부 세대), 복도팬트리(일부 세대) 등 적용으로 높은 공간 효율성이 기대된다.

대지면적의 약 35%는 조경면적으로 확보돼 단지 안에는 다양한 휴게 및 놀이공간이 마련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어린이집,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독서실,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무인택배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은 생활 편의성뿐 아니라 범죄 예방과 보안까지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단지에는 SKT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과 연동 가능한 최첨단 IoT(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두호 SK뷰 푸르지오는 계약금 1차 500만원을 비롯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잔금 30% 중 20%는 입주 2년 뒤 치를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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