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석탄발전 이어 복합화력 정비현장 공개로 국산화 기술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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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길 기자
입력 2019-04-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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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합화력 기자재 국산화 본격 추진

한국서부발전이 신규 강소기업의 국산화 기술개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서부발전은 10일 군산발전본부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을 발전기자재 제조분야 강소 신규기업에 개방하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대용량 복합화력에 사용되는 기자재를 부품단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지난달 석탄화력 발전소 정비현장 공개에 이어 시행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서 공개한 석탄발전에 이어 서부발전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발전설비를 강소기업에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외산 기자재의 국산화 개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조분야 강소 신규기업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한국서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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