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강원 산불 피해 강릉 옥계면에 10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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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길 기자
입력 2019-04-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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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는 10일 강릉시 옥계면사무소를 방문,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약 1000만원 상당의 옷가지 등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종철 광물자원공사 팀장(왼쪽)이 유명호 옥계면사무소 부면장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광물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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