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콩나물잡채 '식감 최고' 레시피는?…"고기는 안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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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4-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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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굵은 콩나물이 들어가서 식감 최고"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 소개된 콩나물 잡채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아삭한 식감이 최고인 김수미표 콩나물 잡채 레시피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11일 결혼을 앞둔 배우 박상민이 출연했고, 김수미는 박상민을 위한 콩나물 잡채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수미표 콩나물 잡채에는 고기가 안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물 1리터와 굵은 소금 한 큰술을 냄비에 넣고 끓인다. 물이 끓을 동안 당근 1개, 오이 1개, 양파 반개를 채 썰어 준비한다.

물이 어느 정도 끓으면 굵은 콩나물과 시금치, 당근을 살짝 데친 후 건져낸다. 이어 당근, 오이, 느타리버섯, 데친 당면, 콩나물 순으로 볶고 여기에 시금치, 양념장(양조간장 1큰술·설탕 1작은술·꿀 반스푼), 참기름, 깨소금, 오이를 넣고 버무려주면 된다.

한편 박상민은 김수미표 콩나물 잡채를 맛본 뒤 “굵은 콩나물이 들어가서 식감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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