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5% 상승…암호화폐 상승장, 전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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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9-04-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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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암호화폐 톱100 중 74개의 시가총액이 증가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대표적인 암호화폐는 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커뮤니티 활성도도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의 시총 상위 100개 프로젝트의 시총은 총 1380억4100만 달러로, 전주보다 2.87% 올랐다.

전체 암호화폐의 시총은 1444억2300만 달러로 전주대비 3.05% 상승했다. 가장 큰 오름폭을 보인 암호화폐는 TTC로 173.97% 폭등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도 각각 4105.4달러, 141.51달러로 2.07%, 3.3% 오름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시장의 거래량은 0.15% 늘었다. 오름폭이 가장 컸던 프로젝트 역시 TTC로 24시간 거래량이 지난주보다 8969.44% 늘었다.

커뮤니티 활성도 측면에서 보면 트론,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순서대로 페이스북 인기도 톱3를 기록했다. 트위터에선 비트코인, 리플, 라이트코인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후오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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