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프리미엄 'G 마스터' 렌즈 캠페인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백준무 기자
입력 2019-04-04 17: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의 성능을 강조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 G 마스터 광고 온에어 및 웹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8일 사진전 개최에 이어 다음달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광고의 경우 G 마스터의 압도적인 해상력, 아름다운 배경흐림, 빠르고 정확한 자동초점(AF)이라는 세 가지 강점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각각의 특징을 대변할 수 있는 3명의 전문 포토그래퍼들과 함께 촬영이 진행됐다.

해상력을 강조한 영상은 목나정 작가와 프리미엄 초망원 줌 렌즈 'SEL70200GM'과 'a7R Ⅲ'를 활용해 촬영됐다. 목 작가는 보그, GQ, 로피시엘, 나일론 등의 패션 잡지 및 다양한 기업의 광고 작업 등 패션 포토그래퍼로서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배경흐림을 강조한 영상은 양종훈 상명대 영상미디어연구소 교수와 함께 'SEL85F14GM'과 4240만 화소 풀프레임 카메라 a7R Ⅲ를 활용해 제작됐다. 양 교수는 예술가와 사회운동가를 넘나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AF를 표현한 영상의 주인공은 이명재 작가로, 프리미엄 초망원 줌 렌즈 'SEL100400GM'와 풀프레임 카메라 'a9'으로 표현했다. 이 작가는 현재 자동차생활 사진기자이자 F1 코리아 그랑프리 오피셜 프로그래퍼 등으로서 에스콰이어, 모터트렌드, 레옹 등의 유명 패션 잡지 및 국내외 자동차 회사의 광고 작업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G 마스터는 진화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사진가의 높은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된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로"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미래형 렌즈의 완성인 G 마스터만의 압도적인 해상력, 아름다운 배경흐림, 빠르고 정확한 AF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