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하노버 메세 2019 참관...신성장동력 발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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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웅 기자
입력 2019-04-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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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미래 기술 확보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두산그룹은 박지원 부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19'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박지원 부회장과 동현수 ㈜두산 사업부문 부회장, 스캇 박 두산밥캣 사장 등은 행사 주제인 '산업 간 융합'에 맞춰 두산그룹의 협동로봇 사업과 전 계열사에 걸친 디지털 전환 및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했다.

경영진은 기계와의 협업을 통한 자동화 기술의 발전 방향, 인더스트리 4.0(4차 산업혁명) 관련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인공지능·가상현실·클라우드 등 기술 요소 간 융복합 사례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박지원 부회장은 "두산이 추진 중인 혁신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우리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기술들은 바로 시도하고, 가능성이 확인될 경우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두산그룹은 박지원 부회장(가운데)이 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19'를 참관한 모습. [사진= 두산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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