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못자리 적기설치 현장기술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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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9-04-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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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본격적인 못자리 설치를 앞두고 양주 고품질쌀 생산 6,439톤 달성을 목표로 종자소독 등 당면영농 현장기술 지원에 나선다.

센터는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를 중점지도 기간으로 설정하고 못자리 적기설치를 위한 현장기술 지원과 함께 보급종, 육묘 상토 등 주요 농자재 공급 상황을 파악한다.

양주지역의 못자리 설치 적기는 대안벼 기준 오는 10일부터 20일이며 파종량은 중립종 기준 상자당 120~130g으로 너무 베게 파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벼농사에 가장 큰 문제가 되는 키다리병, 도열병, 벼잎선충, 곰팡이병 등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볍씨소독을 철저히 해야 하며 벼 보급종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종자소독, 육묘방법, 환경조건 등에 따라서 키다리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소독해서 파종해야 한다.

정부보급종 볍씨는 종자 20㎏에 물 40ℓ를 붓고 적용 살충제만 넣어 30℃의 물에 48시간 침지 소독하며 친환경벼재배 농가의 경우 60℃에서 10분간 침지 후 냉수침지하고 발아작업 실시하는 온탕소독방법 등을 실시한다.

자가종자를 사용하는 농가는 종자의 까락을 없앤 후 소금물가리기를 통해 쭉정이를 제거하고 물 20ℓ에 약제(살균제와 살충제)를 섞어 물 온도 30℃에서 48시간 침지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뭄과 심한 일교차로 벼 작물 생육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나 못자리 적기 지도와 육묘관리로 고품질 적정 양주쌀 생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벼 재배 농가에서도 종자소독과 적정 파종량, 온도 관리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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