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남FC, 황교안에게 법적, 도의적 책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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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4-0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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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당명이 적힌 붉은 점퍼를 입고 지난 30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대구FC의 경기때 경기장 내 정치적 행위를 금지한 경기장 안으로까지 들어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제공]


황 대표는 구단 측 제지가 있자 옷을 바꿔입고 선거운동을 계속했다.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제공]

프로축구 경남FC가 관련 규정을 어기고 축구경기장 안에서 선거 유세를 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같은 당 강기윤 후보 등에게 공식 사과를 받아낼 것이며 구단이 징계를 받으면 도의적 책임은 물론 법적인 책임도 져야 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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