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시민들 요구 하남 발전계획에 잘 반영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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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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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이 '큰 변화의 한가운데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시민들의 요구가 하남의 발전계획에 잘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김 시장은 지난 26열 열린  2030 중장기 발전계획(안) 주민공청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하남시 2030 중장기 발전전략에는 중앙생활권, 미사·풍산생활권, 감일·초이 생활권, 위례생활권, 교산생활권, 천현동 생활권 등 6개의 생활권의 전략이 세워졌다.

이날 발표에 나선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개괄적인 용역 설명을 시작으로, 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지속가능한 도시 성장관리 방안, 권역별 입지별 차별화, 망복지 구현 및 교육실현 방안, 민관협치가 있는 소통행정에 방점을 찍고 추진했다.

분야별 전문가의 토론과 시민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이번 공청회는 환경, 교육 및 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관점으로 시민들의 수요와 요구를 확인했다.

한편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실무부서의 현실적 방안을 반영하,의회 설명을 거쳐 내달 11일 최종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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