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주민 자율적 환경감시활동...명예환경감시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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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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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주민들의 자율적 환경감시활동을 위해 지난 25일 명예환경감시원 96명을 위촉했다.

위촉장을 받은 명예환경감시원은 앞으로 2년간 민간인 신분의 환경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게 된다.

환경감시 활동은 물론 환경보전을 위한 캠페인과 주민계도를 전개하는 것이 주 임무이며, 시가 추진하는 관련 분야 사업 및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명복 안양시환경보전과장으로부터 효율적인 환경 감시를 위한 활동임무와 범위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또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이“지속가능발전과 시민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최대호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속에 생활속 환경문제를 풀어가자”면서 “특히 미세먼지 저감에도 다각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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