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2' 안소희, 알바왕 정은으로 완벽 변신…매력만점 촬영 비하인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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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3-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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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가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정은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은이 으라차차 중"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촬영 중간, 휴식을 맞은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2로 돌아온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든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지난 시즌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이준기(이이경 분)의 마수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 차우식(김선호 분)과 국기봉(신현수 분)에게 뻗친다.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와이키키'에 한수연(문가영 분), 김정은(안소희 분), 차유리(김예원 분)까지 입성하며 대책 없는 청춘들의 골 때리는 생존기가 펼쳐진다.

이번 작품에서 안소희는 알바왕 이정은 역을 맡았다. 이준기와는 대학 동기인 사이로 티격태격 절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계획. 사진에서도 엿볼 수 있듯 수수하고 편안한 모습의 안소희의 모습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는 이미 높을 대로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2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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