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원의원실제공]
이담초등학교 교실바닥은 학생들의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벌어져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되었다. 벌어진 틈새의 먼지는 학생들의 건강 문제를 초래해왔다. 또한 일부 바닥이 올라오는 배부름 현상으로 교실내 안전교육활동 제한 및 책걸상 고정이 어려워 학습활동 역시 방해 받고 있었다.
이담초등학교 교실바닥 교체비용은 총3억3,500만원이다. 하지만 학교 및 교육지원청 자체예산으로는 사업비 확보가 어려워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3,500만원 전액 확보로 교실바닥 교체공사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교실바닥이 교체되면 학생들의 안전보장은 물론 교육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능률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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