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獨 경제지표 부진 + 强달러 여전...국제유가 하락 WTI 1.6%↓

이영노 기자입력 : 2019-03-23 04:50

[사진=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전일 하락 요인이었던 강(强)달러 현상이 여전한 가운데, 이날 발표된 경기 지표마저 부진하자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94달러(1.6%) 내린 배럴당 59.04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 5월물 브렌트유도 전장 대비 0.83달러(1.2%) 빠진 배럴당 67.3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미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됐다. 전월 53.0에서 52.5로 하락했다. 21개월래 최저치다. 전문가 예상치 53.0보다 낮은 수치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도 전월 56.0보다 낮은 54.8를 기록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위로는 경기 확장을, 아래로는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같은 시간, 독일 역시 3월 제조업 PMI를 발표했다. 2013년 6월 이후 최저치인 51.5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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