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현대모비스, 엘리엇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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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기자
입력 2019-03-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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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정원한도를 9명에서 11명으로 늘리자는 엘리엇의 제안이 부결됐다. 

22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현대해상화재보험 대강당에서 진행 중인 현대모비스 '제4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엘리엇은 이사회를 현재 3인 이상 9인 이하에서 3인 이상 11인 이하로 구성하는 안건을 제안했지만 찬성률 21%로 얻는데 그쳐 부결됐다. 

또한 엘리엇이 주당 2만6399원을 배당해달라고 요구한 안건도 부결됐다. 엘리엇은 현대모비스에 2조5000억원(시총 대비 12%) 규모의 '특별배당'을 요구해왔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을 위임받은 대리인을 포함해 모두 7699만2312주의 주주가 참석했고 참여 주주들의 의결권 있는 소유 주식 지분비율은 총 주식 수의 80.4%다. 

 

현대모비스 제42회 정기주주총회 [사진 = 김해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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