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서래마을에 체험센터 3호점 오픈…제품 체험부터 쿠킹 클래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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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3-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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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 [사진=쿠첸 제공]

쿠첸이 서울 서래마을 카페거리에 '쿠첸 체험센터' 3호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은 1호점인 삼성점, 2호점인 정자점과 마찬가지로 밥솥, 전기레인지 등 쿠첸 제품 체험을 비롯해 카페, 쿠킹클래스 등으로 구성된다. 'C+존', 'C#존', 'C-쿡존' 등 3가지 공간으로 운영되며, 햇빛이 잘 드는 통유리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C+존에서는 밥솥, 전기레인지 등이 전시돼 쿠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C#존은 큐리그 커피머신을 이용한 여러 브랜드의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로, 브런치까지 즐길 수 있다. 프랑스 요리 전문 셰프가 상주해 스윗 크로아상, 솔티 바게트 등의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며, 향후 시즌 및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C-쿡존에서는 전문 셰프가 직접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달 쿠킹클래스는 오는 27일과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며, 메뉴는 봄맞이 손님 초대 요리로 잘 어울리는 아귀 롤라드와 피쉬스톡, 아스파라거스 샐러드다. 신청은 쿠첸 체험센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래마을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C#존에서는 미니빵 3종 세트 구매 시 큐리그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C+존에서는 IR미작 클린가드,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를 특가에 판매하고, 큐리그 커피머신, 캡슐, 캡슐 홀더로 구성된 홈카페 패키지를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첸 관계자는 “삼성점과 정자점에 이어 오픈한 서래마을점은 햇빛이 잘 드는 통유리와 이에 잘 어울리는 꽃을 곳곳에 비치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편하게 방문해 자사 제품들과 전문 셰프의 쿠킹클래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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