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원·달러 환율 1122~1130원 예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동 기자
입력 2019-03-21 08: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NH선물은 21일 원·달러 환율이 1122~1130원 수준에서 등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우중 NH선물 연구원은 "예상보다 훨씬 비관적인 연준 때문에 하락압력이 우세일 것"이라며 "그동안 하단으로 인식되던 1130원의 하향돌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연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다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관세부과에 있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점이 환율 하락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