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매머드급 단일 브랜드타운… '14블록 데시앙 3차'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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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9-03-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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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한 조망 및 상업·쇼핑·문화인프라

’전주 에코시티 14블록 데시앙 3차’ 조감도.[제공=태영건설]

전주 에코시티 내 단일 브랜드인 '데시앙'으로 모두 5267가구의 매머드급 타운이 형성된다. 우수한 조망과 상업·쇼핑·문화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태영건설은 다음달 '전주 에코시티 14블록 데시앙 3차'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 동에 전용면적 75~125㎡ 8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85㎡ 초과분은 30% 수준이다. 지금까지 에코시티 내에서는 주로 중소형으로 공급, 중대형의 희소성이 높다.

에코시티는 옛 35사단이 이전한 부지에 주거와 상업·업무·체육·복합커뮤니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오는 복합개발 사업지다. 에코시티 14블록 3차는 앞서 선보인 데시앙 1차(4·5블록), 데시앙 2차(7·12블록)’, 네스트(8블록), 네스트Ⅱ(3블록)와 함께 총 5267가구(임대주택 포함)로 완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중앙광장의 갤러리·감성정원, 데일리가든, 바람길, 올레길 등을 적용한 자연친화적 단지다. 에코시티 내 센트럴파크(세병공원)와 세병호, 백석저수지 등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호남고속도로 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 완주IC, 완주순천고속도로가 인접했다. 단지 인근에 중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에코시티 내 공립유치원 2개소도 각각 2020년, 2021년에 개원 예정이다.

내부에는 독서실, 작은도서관이 있다. 또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맘스라운지 등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고품격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덕진구 송천동2가 117-39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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