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19일 '무주덕유산CC' 개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충범 기자
입력 2019-03-18 18: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청정고원 골프장' 지형적 특성 갖춰

'무주덕유산CC' 전경. [자료=부영그룹]

'국내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무주덕유산CC'가 긴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오는 19일 개장한다.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이라는 천혜 자연환경 속에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골퍼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고 부영 측은 설명했다.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잘 살려 돌,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가 이뤄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해발 900m에 위치한 청정 야생 고원 골프장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원부터 주말 13만원(회원가 별도, 기간별 상이)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 시 6만원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