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아파트가 뜬다...'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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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3-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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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단지 인근에 녹지가 있거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이른바 '숲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늘고 있다. 주거공간이 여가 및 휴식을 즐기는 곳으로 여겨지면서 주거지역 일대의 쾌적함이 집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필수 요소 중 하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18일 ‘2025년 미래 주택시장 트렌드(출처: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집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 다수의 실거주자들이 숲이나 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운 숲세권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청주시에도 이러한 숲세권 형태를 가진 아파트단지가 공급 중에 있어 예비 거주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이다.
 

[사진=대성베르힐]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 ∙ B6블록에 조성되는 명품 민간 임대아파트다.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5 ∙ 84㎡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총 1507가구(B4블록 792가구, B6블록 715가구) 대규모 단지 아파트다.

단지를 둘러싼 쾌적한 녹지 환경을 자랑하는데 단지와 인접한 원봉공원 뿐만 아니라 동남지구 내 중앙공원이 조성되면 풍부한 녹지가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단지내 조경 면적 또한 풍부해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국내 조경 실적 1위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으로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이 보장된다. 최근 들어 주목 받고 있는 그린 프리미엄 조건을 잘 갖춘 단지라 할수 있겠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 단지로서 실거주자들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민간 임대아파트의 장점을 살펴보면 최소 5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또한 연 5% 이내로 상승 제한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임대료 상승 및 그로 인한 이사 걱정이 없다. 세금부담 또한 전혀 없다. 이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임대아파트와 다르게 중산층을 위한 고품격 임대아파트로써 일반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고급마감재,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됐다.

대성베르힐 관계자는 "청주IC ∙ 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 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며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도 마련될 예정이고, 학군도 좋아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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