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2019년 공정무역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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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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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매일 “착한성장” 프로그램이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19년 공정무역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공정무역홍보단 청소년들과 성남아이쿱(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이 연계, 청소년(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꼬마에바(작은 에브리바리스타) 교육 진행,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진로직업체험(바리스타), 지역 내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으로 운영한다.

공정무역홍보단은 2014년부터 꾸준히 공정무역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를 알리기 위해 구성된 자치기구로서, 바리스타 직업 체험을 위해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사랑 나눔 카페를 운영한다.

청소년·지역주민들의 착한소비로 발생된 수익금을 연말연시에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건강한 기부활동으로 공정무역에 앞장서고 있다.

홍희연 공정무역홍보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변화와 “착한소비”문화에 대해 폭넓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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