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기반시설 현장점검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14 17: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 제공]

김상호 하남시장이 지난 13일 올 6월로 예정된 감일지구 B7블록의 최초 입주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장을 방문해 기반시설 진행상황 등을 파악했다.

김 시장은 감일지구가 사전분양으로 기반시설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하게 됨에 따라 다른 신도시와 같은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특히 초등·중학교 개교와 대중교통 운영방안, 소음, 분진 등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수립할 것과 해방기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입주가 완료 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 시민들이 입주하는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연제찬 부시장 주관으로 부서장과 LH관계자와 감일지구 기반시설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고, 지난 8일에는 김 시장 주재 주간정책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예상되는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대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