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보며 영어회화 배운다…YBM넷 ‘YBM날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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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9-03-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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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웹툰의 대사로 영어회화 학습

  • 이달 말 서비스…사전예약 시 할인쿠폰 증정

[사진 = YBM넷]


온라인 교육기업 YBM넷이 ‘유미의 세포들’, ‘가우스전자’ 등 네이버 인기 웹툰으로 만든 영어회화 앱 ‘YBM날톡’을 선보인다.

14일 YBM넷에 따르면, YBM날톡은 네이버 만화에서 연재되는 인기 웹툰 5편으로 제작됐다. 이달 말에 정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네이버 만화를 대표하는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가우스전자 △펭귄 러브스 메브 △평범한 8반 △달콤한 인생 등에 나오는 명대사를 영어로 보고 읽으면서 쉽고 재미있게 영어회화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웹툰을 보면서 원어민 성우가 말하는 대사를 듣고 바로 따라하는 섀도잉과 받아쓰기인 딕테이션을 거치며 중요 표현과 어휘를 익힐 수 있다.

웹툰 속 주제를 놓고 원어민 강사와 전화나 화상으로 영어회화 학습을 하면서 앞 단계에서 익히고 연습한 표현과 어휘 등을 자기 것으로 만들게 된다.

YBM넷 강경훈 이사는 “등하교나 출퇴근 시간 등에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회화를 가장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YBM넷은 YBM날톡의 정식 서비스 오픈에 앞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오픈 시점에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YBM날톡에 대한 기대평과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작성하고 홈페이지에 URL을 남기는 선착순 100명에게 크런키 초콜릿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10명을 추첨해 네이버 웹툰 정품 굿즈인 ‘유미의 세포들’ 러기지 태그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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