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방법, 먹고 싶은거 다 먹어도 된다?...유튜브서 다양한 강의 영상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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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3-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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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쳐]


10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간헐적 단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눠 간헐적 단식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등에서 이와 관련한 다양한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에게 “간헐적 단식이 좋은 게 안 가리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된다는 것”이라고 하면서 다이어터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간헐적 단식은 최근 시사프로그램에도 등장하면서 화제가 된 식이요법이다. 1주일에 2일은 24시간 단식을 하고 일주일에 3~5번 정도 아침을 걸러서 일상 속에서 공복감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유튜브에서도 간헐적 단식과 관련한 다양한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실제로 유튜버와 일부 전문가들은 아침은 거르되 점심과 저녁은 평소대로 먹어도 된다고 강조한다. 이 시간에는 음식을 가릴 필요도 없고 조금씩 먹을 필요도 없다.

다만 식사 외에 간식은 금물이고 폭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 간헐적 단식은 공복감이 중요한데, 간식과 폭식은 공복감에 최대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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