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 2019년 긴급대응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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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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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소방서 제공]

경기 광명소방서(서장 전용호)가 6일 대형재난대비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지원기관과의 유기적 공조·협조체제 구축과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긴급대응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긴급재난상황 발생 시 원활한 협조지원 및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긴급구조지원기관 긴급대응협력관(실무자) 중심의 회의로 추진해 오던 것을 올해는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등 13개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광명시의 재난대응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기관장 중심 협의회를 가졌다.

주요내용은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방안, 재난대응 각 기관·단체 간 실질적 합동훈련 추진, 재난현장 운영물품 통합 운영·관리방안, 철산119 출동대 설치방안, 긴급차량 운선 신호(제어)시스템 구축방안 등 효율적 재난대응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용호 서장은 “재난현장의 성공적 대응여부는 현장지휘체계 확립과 유관기관 간 통합대응체계의 효율적 운영에 달려 있다”며 “재난관리 책임기관들의 유기적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보다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광명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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