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 해빙기 맞아 일제점검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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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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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가 해빙기를 맞아 지상식소화전,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용수시설 214개소에 대해 이달 말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기간동안 혹한과 지표면의 결빙 등으로 인해 훼손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을 정밀 점검해 화재진압에 가장 필요한 소방용수시설의 안정적 공급을 유지하고자 추진된다

중점 점검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 작동여부, 소방용수시설의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시정조치, 소방용수 보조시설(표지판, 보호틀)의 적정 설치여부 확인 점검  등이다.

김희원 대응조사팀장은 “이번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비상소화장치 일제점검을 통해 소방의 핵심 대응자원에 대한 즉시활용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 하겠다”며 “시민들도 소방용수시설이 유사시 100%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소화전 앞 불법주정차, 물건적치 등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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