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연상연하 커플' 케이트 베킨세일-피트 데이비슨은 누구?…#원더월드 #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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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3-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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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트 베킨세일, 영화 '진주만'으로 얼굴 알린 뒤 '원더월드' 시리즈오 스타로 거듭나

  • 피트 데이비슨,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약혼 후 6개월여 만에 파혼

[사진=트위터 캡처]


할리우드 영화배우 케이트 베킨세일(45)과 미국 코미디언 겸 배우인 피트 데이비슨(25)이 연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이들이 20세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포착된 케이트 베킨세일과 피트 데이비슨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있어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이었다. 스플래쉬닷컴은 “‘20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파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코미디언 겸 배우인 피트 데이비슨은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약혼했다가 6개월여 만에 파혼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영화 ‘진주만’, ‘세렌디피디’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케이트 바켄세일은 영화 ‘원더월드’ 시리즈로 스타로 거듭났다. 그는 지난 1995년 배우 마이클 쉰을 만났다가 2003년 결별했고, 둘 사이에는 18세의 딸 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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