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국내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6곳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승재 기자
입력 2019-02-28 17: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군인공제회가 블라인드 펀드를 맡길 국내 운용사 6곳을 뽑았다.

28일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이번 블라인드 펀드에 출자한 금액은 총 1200억원이다.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탈(VC)에 각각 900억원,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사모투자펀드(PEF) 분야는 스틱인베스트먼트, IMM PE,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선정됐다. 벤처캐피털(VC) 분야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이다.

각 운용사는 최대 300억원까지 위탁금을 맡게 된다.

김재동 금융투자부문 부이사장은 "차별화된 운용 전략과 펀드 구조, 과거 운용실적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