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지난 2023년 6월 국적 항공사 최초로 취항한 인천~비슈케크 노선의 누적 탑승객이 지난달 기준 7만1000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기간 비슈케크 전세편을 운항하며 현지 교민 수송을 지원한 데 이어 2023년 정기편을 개설하며 중앙아시아 노선 확대에 나섰다.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현재 주 3회(화·목·토) 운항 중이다. 여름 성수기 평균 탑승률이 80~90% 수준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국적사 가운데 비슈케크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티웨이항공이 유일하다.
티웨이항공은 비슈케크를 비롯해 일본과 동남아시아, 유럽,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주 시드니, 캐나다 밴쿠버 등 장·단거리 국제선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키르기스스탄은 웅장한 자연경관과 이색적인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노선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이 올해 1분기 19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8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6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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