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121명, 특별구제 대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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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입력 2019-02-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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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구제 대상 총 2010명으로 늘어

  • 제14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에서 결정

[사진=연합뉴스]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입은 121명이 특별구제 대상에 추가됐다.

환경부는 22일 열린 제14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특별구제 대상자를 가습기 살균제 피해 유형으로 보면 천식 20명, 성인 간질성 폐 질환 22명, 폐렴 73명, 폐 섬유화 동반 폐 질환 6명 등이다.

이에 따라 특별구제 대상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2010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문제의 가습기 살균제를 생산한 기업 자금으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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