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멘사 회장 딸, 서울대 재학 당시 CC도 경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2-22 07: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밝혀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시원의 대학 시절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훈, 한보름, 이시원, 찬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시원은 아버지에 대해 "'멘사 회장님 딸'이란 수식어,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는데 거기서 얻은 창호다. 전(前) 회장이시다"고 밝혔다.

이어 이시원은 "어렸을 때부터 개선하는 걸 좋아했다. 불편한 게 있으면 생각을 해서 개선을 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꾸준히 특허 출원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시원은 구두 디자인까지 해 특허출원을 했다고 밝히며 "특허 출원은 제 행복을 찾는 방법이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학교 다녔을 때 인기가 많지 않았느냐"라는 MC의 질문에 "적당히 있었다. 대학생이 되면 다 연애하고 싶고 남자친구 만나고 싶지 않느냐. CC도 했었다. 경영학과도 있었고 다른 과도 있었다"고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