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위 당정청회의…북미회담·3·1운동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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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 기자
입력 2019-02-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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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고위 당정청 회의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외교안보 및 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당정청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상황과 지원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조율한다.

이와 함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상생형 지역 일자리는 지역사회에서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창출하는 일자리를 의미한다. 최근 광주시와 현대차가 타결한 '광주형 일자리'가 상생형 지역 일자리의 1호 사례다.

회의에는 당에서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청와대에선 김수현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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