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2019 신제품 출시…자연의 아름다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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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2-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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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랜테리어 트렌드 반영…프레스티지 라인 확대

알레르망 신제품 '세비야'[사진=알레르망 제공]


알레르망은 19일 2019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레르망의 2019 신제품은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을 바탕으로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플라워 패턴과 자연을 담은 부드러운 색채가 조화를 이뤘다. 이는 최근 주목받는 '플랜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2019년 프레스티지 대표 신제품인 '세비야'와 '블레스'는 자연을 연상케 하는 내추럴한 컬러와 화사하면서도 유니크한 플라워 패턴이 특징이다. 그 중 '세비야'는 청량한 네이비 컬러에 점묘법을 활용한 보타니컬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블레스'는 봄날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담아낸 플라워 패턴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프레스티지 라인'은 울트라 X-커버 신소재 개발과 함께 라인업이 확대됐다. 프레스티지 라인의 '울트라 X-커버'는 알레르망이 자체 개발한 신소재 신기술로 240g 가벼운 무게와 만졌을 때 실크와 같은 감촉을 극대화했다. 또 일반 원사와 비교해 30배 가는 초극세사를 고차 가공한 특수 원단이 집먼지진드기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해서 쾌적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알레르망만의 고급스러움에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들이 니즈(Needs)를 파악한 디자인적 요소와 컬러를 접목시켜 한층 더 감각적인 스타일의 침구를 선보였다"며 "2019년 봄과 여름에는 새롭게 선보인 알레르망의 신제품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숙면을 취하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집안 분위기를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알레르망은 신학기를 맞아 싱글 구스차렵부터 어린이집 필수템인 낮잠이불 등 신상 특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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