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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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신 기자
입력 2019-02-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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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일 오후 2시부터 토크쇼 형식의 라이브쇼 진행하고 SNS 통해 생중계

  • - 자동차 전문가와 상품·디자인 담당 직원이 쏘울 부스터에 대한 기능과 기술을 소개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카카오와 함께 19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소재 팀로드 스튜디오에서 토크쇼 형식의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를 진행하고, 이를 기아자동차 공식 SNS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는 쏘울 부스터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고객들께 일방향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쏘울 부스터에 대해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에 대해 실시간으로 문답하고 진정성 있는 쌍방향 소통을 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쏘울 부스터를 바라볼 수 있는 자동차 전문가와 보다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쏘울 부스터 상품 및 디자인 담당자를 섭외해 라이브 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동차 전문가와 기아차 쏘울 부스터 상품 담당자가 진행하는 라이브쇼는 쏘울 부스터의 내·외장 디자인을 비롯해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등 각 트림별 구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는 ’쏘울 부스터 리뷰’ 코너와 경기도 광주시 일대를 직접 시승하면서 쏘울 부스터의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기능을 소개하는 ’시승 라이브’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자동차와 소통하고 쏘울 부스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카카오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쇼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고자 라이브쇼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분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말 출시된 쏘울 부스터는 사전계약 7일만에 4000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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