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갤러리, 스위스 발레주 절경 담은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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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9-02-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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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 캐논갤러리서 다음달 17일까지

  • 임재천 다큐멘터리 사진가 등 참여

스위스 발레주 절경을 담은 사진전 포스터. [사진=캐논 제공]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2월1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약 한달 간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원더 오브 발레주(Wonder of Valais)'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EOS R 및 RF 렌즈로 담은 스위스 알프스 산맥을 비롯한 발레주의 절경이 전시된다.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캐논 마스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임재천 작가와 11명의 사진·영상 작가들이 약 40여장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는 사스페, 마테호른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해발 3098m의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빙하 특급 열차 등 스위스 발레주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한편 캐논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EOS R은 약 3030만 화소의 풀프레임 센서와 RF 렌즈의 우수한 해상력을 바탕으로 고화질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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