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흥천농협 벼 공동육묘장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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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김문기 기자
입력 2019-02-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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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여주시 제공]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인 여주시는 15일 들녘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흥천농협 벼 자동화육묘장'(흥천면 다대리 500번지 일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남창현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시·도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육묘장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제공]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은 50ha이상 들녘을 경영체가 공동경영함으로써 사업의 규모·조직화를 이뤄, 생산비 절감 등 쌀 산업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 농촌고령화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흥천농협 벼 공동육묘장은 5224㎡ 규모로, 총사업비 7억6400만원(국비 1억원,도비 2400만원, 시비1억1200만원, 자부담5억2800만원)이 투입됐다. 2016년 부지확보를 시작으로, 지난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9월 27일 건축공사를 착수 12월 14일 준공했다.

시 관계자는“흥천농협 들녘경영체 벼 공동육묘장 설치사업 준공을 계기로 농업인들의 대왕님표 고품질 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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