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던롭, 韓 골퍼 위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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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9-02-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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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드라이버.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프리미엄의 가치에 편안한 퍼포먼스를 더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 새롭게 출시하는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필드 위에서도 편안하고 즐거운 프레스티지 라이프를 즐기길 꿈꾸는 골퍼를 위해 탄생했다.

젝시오의 모든 기술이 결집된 프리미엄 골프클럽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오직 한국 골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젝시오 본연의 편안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최고 수준의 타구음, 디자인, 색상 등 감성적인 부분까지 섬세하게 구현해냈다.

국내 여성골퍼를 위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레이디스에는 로즈골드 컬러를 적용했다. 색상에 민감하고 여성스러운 컬러를 선호하는 한국 여성골퍼의 취향을 반영한 결과다. 로즈골드 컬러는 절제된 화려함 속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도록 색감뿐 아니라 광택까지도 세심하게 다듬었다.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타겟 골퍼의 스윙특성을 분석해 같은 스윙으로 긴 비거리를 편안하게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SP-1000K 샤프트는 팁부분 유연성과 복원력을 높여서 자연스러운 스윙 속에서 헤드 페이스를 스퀘어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기술적용을 통해 헤드의 중량을 기존보다 2g줄이고 샤프트 길이를 0.5인치 늘렸지만 골퍼는 한결 편해진 스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의 무게 재배치로 관성모멘트를 증가시켜 관용성을 개선했다. 가벼워진 헤드와 51AF-프리미엄 컵페이스 역시 스윗스팟을 기존보다 103% 넓히고 반발력을 늘리는 방법으로 공을 쉽고 멀리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남녀 모델이 동시에 출시됐다. 기존에 없었던 남성 드라이버 9.5도 로프트와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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