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설 명절의 시작을 민생 현장에서 맞는다"며 "검단 뷰티풀파크에서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입주기업 대표들과 차담회를 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시장은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를 위한 ‘천원세탁소’는 작업복 한 벌을 500~1000원으로 세탁 지원하는 인천형 노동복지 정책"이라며 "작은 비용이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단호수공원역을 찾아 인천 순환3호선 추진 예정지를 점검했다. 송도에서 동인천·청라·검단을 잇는 34.6km 순환망은 인천의 교통지도를 바꾸는 핵심 축"이라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교통혁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이 최종 승인·고시됐다. 이번 계획에는 인천 순환3호선(검단호수공원~송도달빛축제공원)을 비롯해 용현서창선·송도트램·부평연안부두선·인천2호선 논현 연장·영종트램·가좌송도선 등 7개 노선이 반영됐다.
시는 투자 우선순위 1순위로 반영된 순환3호선을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신청 대상으로 못 박고, 사전타당성 조사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순환3호선은 총사업비가 약 3조 2179억원으로 추산되며 개통 시 송도~동인천 이동시간이 55분→15분, 송도~검단은 97분→42분으로 단축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시됐다.
유정복 시장은 "계획 반영을 넘어 실제 착공·개통으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사업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